16만 수요품은 가산G밸리 중심에 자리한 투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주목
16만 수요품은 가산G밸리 중심에 자리한 투룸 아파텔,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7.12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투시도

[스마트경제] 가산디지털사업단지를 향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이 지역은 서울 소재 국가산업단지(1,922,262㎡/약58만평)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속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풍성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급부상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임대수요가 상당히 풍부하며, 상주인구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서울시가 현재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도 가산디지털단지 일대를 주목하게 만든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가산디지털밸리에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 중으로, 지역 내 근로 종사자가 약 2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2022년까지 1조 1천억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 부지가 자리해있고, 20개 이상의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 중인 상황도 가산디지털단지의 가치 상승을 예견하게 만든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가산G밸리의 투자가치를 더한다. 임대수요에 비해 주거시설의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공급용지도 부족하다. 지역 부동산 가치도 상당히 저평가돼있어 향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에 가산디지털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로변 오피스텔로, 주거 편의가 우수하고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호평 된다. 

서울시 금천구 벗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다. 전 세대는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형태로 공급되며, 천고가 2.6m로 높아 개방감이 좋다. 일부 세대에는 3베이 설계가 도입돼 공간 효율성이 탁월하다. 개방형으로 단지를 구성해 와이드 조망권도 확보했다. 

가산G밸리에 오피스텔이 건립돼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가산G밸리는 최첨단 IT산업과 패션 아울렛의 중심지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약 1만 2천여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입점 업체가 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 등 다양한 아울렛 업체가 집중돼있다. 임대수요가 무려 16만에 달해 분양 성공의 기대가 상당하다.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400m 내에 가리봉 로데오거리, 서울디지털운동장, 안양천 산책로, 먹거리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해있다. 특히,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바로 앞을 지나는 서부간선도로는 오는 2020년까지 지하화된다. 일반도로와 공원이 조성돼 명품 벚꽃길 중 하나인 안양천 산책로와 비롯해 안양천공원을 유수지공원과 함께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하철 1, 7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신안산선(예정)도 인접한 더블역세권 지역으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향후 GTX 대안 노선 확정 시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도로망도 다양하다. 서초와 강남, 잠실 등 주요 지역에 쾌속 접근이 가능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주요간선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두산지하차도가 2020년 상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인접한 지역의 임대료 상승이 예고된다. 

현재 주변에 공급된 소형아파트, 주택이 없고 가산G밸리 토지 자체가 국가산업단지에 속해 주거시설 부지가 부족한 것도 이 오피스텔을 주목하게 만든다. 수요 대비 공급이 적고, 투룸 아파텔의 경우 기존에 공급된 물량도 없어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채로운 분양 혜택으로 입주자들의 부담도 덜어준다.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융자 혜택이 선사된다. 분양가에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포함돼있다. 계약금 10% 납입 시 입주 시점까지 자금 납부에 대한 부담도 없다. 

장점이 다양해 현재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된 상태다.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입주 예정은 2020년 4월이며, 현재 지상 10층 골조를 공사 중이다. 상담을 희망할 경우 사전 문의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