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프리미엄, 용인 성복동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주목
개발 프리미엄, 용인 성복동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7.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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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를 암시하고 있고, 대출 규제도 여전히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약 50만 가구의 물량이 분양을 예정하고 있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와 유사한 양상을 보일지, 지난해의 광풍을 되풀이할지에 대한 부동산 관계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용인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은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어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되는 지역이다. 용인 일대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지역은 바로 용인 수지구 성복동 일대다. 

신봉동을 거쳐 고기동과 연결되는 터널 공사가 예정된 상태로, 향후 판교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매우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연결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이에 성복동 일대 주거 상품 역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은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 중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잔금 유예를 선택하면 실입주금 1억원대로 즉시 입주할 수 있어 호평 된다. 

수지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좋은 평을 받는다. 단지에서 연결되는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를 비롯해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성복천이 접해있다. 단지 내에는 풍성한 조경이 갖춰져 있으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의 커뮤니티시설도 운영된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다. 

우수한 주거 편의도 눈길을 끈다.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의 설계가 적용돼 주거 형태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의 동 간 거리를 여유롭게 조성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도 강화했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되며, 유럽풍의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 총 3,659세대 대규모로 조성돼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중대형 아파트로,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이 공급된다. 

교통망이 훌륭한 것도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10분대에 연결된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인근 주요도시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근거리에 있어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양재를 지나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광역버스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해 최근 분당, 판교, 강남 일대에서도 분양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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