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8월 분양
현대건설 컨소,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8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07.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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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39~84㎡, 2509세대 일반분양
‘일루미스테이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일루미스테이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오는 8월 중 경기 부천시 범박동 39(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4개 단지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천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데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5㎡이하 중·소형 10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수·범박지구는 옥길지구(7635세대 예정)와 서울 항동지구(4827세대 예정)가 인접해 있으며 그 중심 입지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까지 입주 완료시에는 총 1만6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완성된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 약 10분대, 양천구 약 20분대, 강서구는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1.8km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시흥·광명·인천 등 경기 전역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 이용도 가능하다. 소새울역 이용 시에는 한 정거장 거리의 1호선 소사역을 환승해 서울 구로구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인천과 구로를 잇는 제2경인선 등 범박·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지하철 노선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한 만큼 추후 서울 및 광역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도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 일신초·소안초·소일초·일신중·소사중·시온고·소사고 등 10여개의 학교도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성도 좋아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2019년 9월 예정)이 위치한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영화관, 대형마트, 대형 쇼핑몰, 국공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신규 택지지구 개발 완료시에는 더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2개의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성주산, 소래산, 항동저수지 등을 비롯해 남부수자원생태공원, 괴안체육공원, 소사대공원, 문화공원 등 근린공원도 주변에 다수 위치해 있어 휴식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신흥로 150-1 위브더스테이트 상가 8동 313호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사전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1-20에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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