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하나은행,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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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팀 K리그 대표선수 팬 사인회 실시
KEB하나은행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하나은행.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실시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오는 26일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 K리그 대표 선수 중 박주영(FC서울)·이용(전북현대) 선수 등이 함께 했으며 K리그 SNS와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판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했다.

또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K리그를 책임지는 축구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의 경우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치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시즌까지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범 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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