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2019년 상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농협금융, 2019년 상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7.28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산운용 체계 점검·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사진=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사진=농협금융.

[스마트경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들이 참석해 ‘2019년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지주·각 계열사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 체계 점검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 후 협력,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2014년 ‘농협금융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TF’ 운영을 통해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한 이후 자산운용 규모 44조원 증가, 해외투자·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성장을 해왔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그간 추진한 사항과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 그룹 자산운용 협업체계 개선, 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 운용인력 육성·관리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상무는 “디지털화 등 시대 변화 속에서도 자산운용 부문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해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