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45일만에 5000억원 돌파
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45일만에 5000억원 돌파
  • 복현명
  • 승인 2019.07.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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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거래 없이도 3분이면 한도조회 가능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 금리 혜택
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는데 3분이면 가능하며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불필요하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며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또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26일 기준) 금리 혜택까지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고객들이 개별특화 상품에 대한 별도의 검색 없이도 본인의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되는 것도 기존 마비일 대출과 차원이 ‘하나원큐신용대출’만의 차별성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과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하나은행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쁨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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