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의 ‘소나타 오브 라이트’가 8월 3일부터 골프장 페어웨이 위 3D 라이팅쇼 ‘별빛 파도의 노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숲 속 3D 라이팅 쇼인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총 1.4km 관람로를 따라 구성된 5가지 빛 테마와 하상욱 시인의 네온사인 로드 등으로 구성된 숲 속 3D 라이팅 쇼 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별빛 파도의 노래’는 그동안 아빠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골프장 페어웨이가 온 가족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장소로 변모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율동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별빛 파도의 노래’는 숲을 배경으로 한 기존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메인쇼와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퇴장 동선에서 관람객들이 다시 한 번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여운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로 추가 기획하게 되었다”며 “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에서 이번 여름 별빛 파도에 흠뻑 빠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 골프장 페어웨이 3D 라이팅쇼는 8월 3일 20시 오픈하며, 오크밸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절기 운영시간은 20시부터 24시이며 (23시 30분 입장마감), 투숙객, 원주시민 할인 및 BC카드 QR결제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나타 오브 라이트 홈페이지 또는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