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 실패 없는 ‘랜섬웨어복구’로 눈길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 실패 없는 ‘랜섬웨어복구’로 눈길
  • 김정민
  • 승인 2019.08.0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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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랜섬웨어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주로 웹페이지 접속이나 이메일 내 데이터를 통해 감염된다. 날이 갈수록 랜섬웨어 공격이 지능화되면서 이로 인한 개인 및 기업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랜섬웨어복구는 종류가 수십 가지에 달하며, 종류에 따라 접근 및 해결 방법이 다양하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 랜섬웨어 종류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Magniber Ransomware),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 선 랜섬웨어(SEON Ransomware 확장자 .fixt), 소디노키비랜섬웨어(Sodinokibi Ransomeware), 남포휴 랜섬웨어(nampohyu Ransomware), 블루크랩 랜섬웨어 그리고 기업 서버를 주로 공격하는 서버 랜섬웨어 중 .crypt .arena, .bip, .locked, .tiger4444, dragon4444, goat4444, clop, ciop, .phobos, .cry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가 '100% 성공보장'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랜섬웨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되어있는 복구비용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모든 랜섬웨어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실패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까지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한다.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한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구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랜섬웨어복구는 일반적인 복구작업과 다르기 때문에 정말 복구를 성공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며 실패가 없어야 한다. 자사는 랜섬웨어복구 실패 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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