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오는 16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생 최종모집
서울디지털대, 오는 16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생 최종모집
  • 복현명
  • 승인 2019.08.0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5일부터 16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 최종모집을 실시한다.

시간제등록은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도 개설된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점인정신청절차를 거쳐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도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는 매년 1500명의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최종 모집은 실습과목인 사회복지현장실습, 평생교육실습, 보육실습, 문화예술교육현장실습은 개설하지 않으며 학점은행제 전공필수나 교양과목이 부족한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업료는 학점당 5만원이며 특별장학, 동문장학, 산학장학, 보훈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또는 PC로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도 수강 가능하다.

시간제 지원절차는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최종 학력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우체국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력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권준현 서울디지털대 학점은행관리팀장은 “2학기 마지막 시간제등록 기회인만큼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에 부족한 학점이 있는 학습자들은 최종 모집기간을 놓치지 말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