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맞이 젊은 손님 대상 ‘영하나 유스 프로그램 시즌2’ 시행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이 가을학기 시작에 맞춰 젊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유스 프로그램 ‘영하나 러닝크루 2기’를 모집한다.
영하나 러닝크루는 ‘Young 하나, Run 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젊은 고객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도심 속을 달리며 신체 단련과 함께 러닝 마케터로 하나은행의 건강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9명의 새내기 러너를 선발해 8주간 유명 트레이너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플로깅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유니폼, 러닝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 10인에게는 마카오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혜택을 보다 확대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청춘들이 ‘행복한 금융’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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