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조 파업 철회… 소형 규격 기준안 강화
타워크레인 노조 파업 철회… 소형 규격 기준안 강화
  • 이동욱
  • 승인 2019.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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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와 한국노총타워크레인조종사 노조(양대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이 철회됐다. 사진=이동욱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한국노총타워크레인조종사 노조(양대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이 철회됐다. 사진=이동욱 기자

[스마트경제]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한국노총타워크레인조종사 노조(양대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이 철회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총 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가 이날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은 소형타워크레인 규격 기준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양대 노조 측은 경실련, 소형타워크레인 제작 및 임대업계 등과 함께 노·사·민·정 협의체를 개최해 소형 규격 기준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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