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이소은·김시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전공 학생들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다.
먼저 이소은 학생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지역대회에서 세컨드 런업에 선정됐으며 김시인 학생의 경우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3차 지역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도 참가해 최종 본선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학생은 오는 2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본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봉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전공 교수는 “두 학생은 모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진 준비된 모델들”이라며 “이상적인 신체비율과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로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하며 두 학생 모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펼쳐 서종예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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