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강북구 소재 본교 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졸업생들에게 기억이 남는 특별한 졸업식이 될 수 있도록 트릭아트, SNS스타 포토존 이벤트, 금메달 이벤트, 황금돼지해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행운 가득 담은 복주머니와 함께 졸업생들이 행운 가득하길 바라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졸업식에는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됐으며 그 밖에 축가 등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69세의 최고령 김정희 학우(특수심리치료학과)와 만 20세의 최연소 윤수영 학우(문화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해 총 1014명이 학위(학사 944명, 석사 70명)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3만4339명, 대학원 총 726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행운 가득하길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들의 행운 가득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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