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티켓 거래를 주도한다. ‘티켓버스’ 런칭
안전한 티켓 거래를 주도한다. ‘티켓버스’ 런칭
  • 김정민
  • 승인 2019.08.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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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예술경영지원센터에 ‘공연예술실태조사’에 따르면 공연시장 매출액은 10년 만에 8,000억대로 증가하였고 티켓 판매액이 3,900억대로 티켓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해외의 경우 이미 2차 티켓 시장이 상업적으로 형성돼 있다. 미국의 경우 2차 티켓시장이 1차 티켓 시장의 3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2차 티켓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내에서는 티켓 중고 거래 시 카페나 개인 SNS을 통해 직거래 방식이 주로 이루어지면서 빈번한 사기가 발생하였다. 이런 중고 티켓거래의 미흡한 안전거래 장치를 보완하기 위해 에스크로기반의 안전거래 시스템을 도입 미사용 티켓을 안전하게 판매/구매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런칭했다. 

해당 플랫폼은 바로 ‘티켓버스’. 티켓 중개 플랫폼으로 콘서트, 스포츠, 뮤지컬, 영화, 여행 등 미사용 티켓을 개인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플랫폼이다.

결제의 편리를 위해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의 암표 거래 등으로 2차 티켓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티켓을 취소해야 하는 판매자, 티켓팅을 실패해 티켓을 구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있는 한 2차 티켓 시장은 꾸준히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켓버스’는 더 안전한 거래 환경과 편리함을 주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오픈에 맞춰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티켓 거래 수수료 0원 이벤트와 티켓버스를 소문만 내도 ‘썸데이페스티벌’ 티켓을 증정,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티켓버스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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