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신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국내 금융권 최초 Red Dot·IDEA 동시 수상
원 신한 모바일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국내 금융권 최초 Red Dot·IDEA 동시 수상
  • 복현명
  • 승인 2019.08.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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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원 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등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원 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등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신한금융.

[스마트경제]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원 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Red Dot Design Award와 IDEA 등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Red Dot Design Award는 1955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혁신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공모전 중 하나이며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산업디자인 특화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독창성, 예술성, 사업성 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평가하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공모전이다.

이 두 디자인 어워드는 기업이 보유한 디자인 역량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플러스는 국내 금융그룹 모바일 플랫폼 중 처음으로 IDEA의 Digital Interaction 부문과 Red Dot Design Award의 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신한플러스의 플랫폼 디자인(UI)과 고객 경험(UX)에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국내 UI, UX 전문가들을 총동원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 반영해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110개 주요 금융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신한플러스’는 작년 8월 출시 이후 1년만에 누적 가입자 112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1100만명이 넘는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곳에서 잇달아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한플러스’가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과 고객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의 원스톱 금융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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