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예다함상조, 4년 연속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
The-K 예다함상조, 4년 연속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
  • 복현명
  • 승인 2019.08.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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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권익 보호 위한 ‘부당행위보호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
홍승표(왼쪽) The-K 예다함상조 대표이사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he-K 예다함상조.
홍승표(왼쪽) The-K 예다함상조 대표이사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he-K 예다함상조.

[스마트경제] The-K 예다함상조(주)가 지난 22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인증 수여식에서 4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인증제로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이 5개 평가 척도 측정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97개 제품군·서비스 군의 3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5대 도시와 수도권에서 조사가 진행됐으며 예다함은 5개 항목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장례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도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100%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고 국내 상조업계 중 2번째로 많은 고객납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또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2중 안전망의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수수 시에는 기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 보호 시스템’까지 구축해 소비자들의 편익을 높여주고 상조업계의 신뢰성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웰빙 상품으로 예다함이 4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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