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특별분양에 관심 뜨거워… 프리미엄 기대되는 아파트로 주목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특별분양에 관심 뜨거워… 프리미엄 기대되는 아파트로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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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플랫폼시티를 비롯해 다양한 대규모 개발 계획이 예정된 용인은 톡톡한 수혜가 전망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 용인 중에서도 수지구 성복동은 신봉동을 거쳐 고기동까지 이어지는 터널 공사가 계획돼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판교로 이동하는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진 것도 장점이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홍보관을 개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단지는 용인 일대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이 예고되며, 장점이 다양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공급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것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잔금 유예 선택 시, 1억원대의 입주금에 즉시 입주도 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위치해 광교,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 진입이 수월하다. 양재를 거쳐 강남까지 쾌속 연결되는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강남권에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도 단지에서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도 다양하다. 교통망이 다양해 분당과 판교, 강남 일대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총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됐으며,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로 조성됐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채로운 중대형 평형대를 선보이며,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 설계를 도입해 사용자의 주거 특성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 편의가 우수한 아파트로,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향으로 전 세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 간 거리를 넓게 조성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유럽풍의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쾌적한 단지 내 환경도 인기를 더한다. 조경이 풍성하게 조성돼있으며, 광교산 등산로 및 산책로가 단지에 직접 연결돼 산책 및 여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운동시설이 갖춰진 성복천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 마련돼있다.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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