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7월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와 위탁교육에 관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1세기 정보화·전문시대에 서울사이버대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한우리는 임직원의 자기계발·실무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서울사이버대 교직원, 졸업생, 재학생이 한우리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SCU-e 도서관, 글로벌 독서 앱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김용희 서울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교수(학과장)는 “독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밑바탕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고의 자기계발 방법”이라며 “이런 독서 진흥을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는 한우리와 협약을 맺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서울사이버대 임직원과 재학생들 또한 한우리의 독서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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