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년 기념행사
[스마트경제] 서울시설공단은 창립 36주년과 노동조합 창립 32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마장동 공단 청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안전 다짐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조가 합동행사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노사가 함께 청렴·안전의식의 고취와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한다.
행사 이후에는 조성일 이사장과 윤인영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상암 공동구, 홍지문터널 등 주요 사업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조성일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최우선가치인 안전을 내실화해 안전한 시민 삶의 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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