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클래식 토닉 신제품, 롯데백화점 유통 채널에서 판매
백아율 클래식 토닉 신제품, 롯데백화점 유통 채널에서 판매
  • 김정민
  • 승인 2019.08.30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백아율이 오는 9월부터 신제품인 ‘백아율 클래식 토닉’을 롯데백화점의 온오프라인 유통처에서만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아율과 롯데백화점이 공동 개발한 ‘백아율 클래식 토닉’은 율무를 비롯한 16가지 자연유래 콤플렉스 추출물이 86.4% 함유됐으며, 저온감압 추출법을 적용해 온전히 재료 본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일반적은 묽은 제형의 토너가 아니라 에센스 타입의 진한 ‘콧물 토너’ 제형이 특징이며 은은한 한방향이 나며 무향료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샵인 온앤더뷰티, 라코 등의 오프라인 매장 및 엘롯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의 온라인 유통채널에도 동시에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MPB(우수 중소생산자 브랜드) 제품이다. MPB(우수 중소생산자 브랜드)는 상품은 우수하나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대기업이 유통에 도움을 주는 상생하는 방법이다. 대기업의 자본, 기술력 및 유통망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력은 있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는 이러한 방식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의가 있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었으며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인 유통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이러한 방법이 널리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 온앤더뷰티에서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백아율 클래식 크림 오리진’ 1+1 선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백아율 클래식 토닉과 클래식 솝 기획 세트도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