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 연합, 2019 ‘융합기초프로젝트’ 행사 성료
서울과기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 연합, 2019 ‘융합기초프로젝트’ 행사 성료
  • 복현명
  • 승인 2019.09.03 08: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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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화 시대 속에서 미래를 이끄는 스마트 인재 양성 기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혁신사업추진단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과기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와 연합해 진행한 ‘융합기초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서울과학기술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혁신사업추진단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과기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와 연합해 진행한 ‘융합기초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서울과학기술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혁신사업추진단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과기대·성균관대·한성대·서울여대와 연합해 진행한 ‘융합기초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융합기초프로젝트는 다양한 배경(학교, 학과, 성별, 학년, 성향 등)을 가진 학생들이 한 팀으로 만나 글로벌·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융합적으로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 학습으로 이번 여름학기에는 4개 대학교(서울과기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가 연합해 총 66명이 참가했다.

서울과기대 대학혁신사업추진단에서 지원한 이 프로젝트는 6주간의 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시각에서 이론적 지식과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협업·소통 능력을 견인해 다원화 시대 속에서 미래를 이끄는 스마트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서울과기대 학부생은 융합기초프로젝트에 참여(6주간)해 2회 이상 전문가 멘토링을 받고 직접 관련 전문가를 섭외하고 방문해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19일에는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최종 성과발표회를 진행했고 7명의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독창성, 융합적 사고의 적용성 등의 기준을 토대로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아이디어 참신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서울과기대 대학혁신사업추진단은 행사에 참여한 서울과기대 학생에게 1인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융합기초프로젝트’는 여름학기에 이어 겨울학기에도 다양한 학교와 융합해 진행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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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09-03 09:31:37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게 없음.해방후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에 따라 이승만.김구선생을 고문으로,독립투사 김창숙선생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균관대를 설립키로 결의,향교에 관한 법률등으로 성균관대와 성균관의 재정에 기여토록 했었음.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대통령령에 의한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 발간으로,행정법에 의해 다시 실정법으로 작동중.한국에서는 성균관대가 가장 학벌이 높고 좋음.교황 윤허 서강대도 관습법적으로 Royal학벌.http://blog.daum.net/macmaca/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