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언론중재위 시정권고소위원회 위원 위촉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언론중재위 시정권고소위원회 위원 위촉
  • 복현명
  • 승인 2019.09.0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사진=서울디지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최근 언론중재위원회 내 시정권고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강 교수는 2018년 9월부터 3년 임기로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위촉돼 현재 언론중재위 서울 제7중재부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9년 9월 17일부터 1년간 시정권고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시정권고소위원회는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내용을 심의해 국가안전보장·사회윤리 등에 부적합한 기사를 시정 권고하는 위원회로 90명의 언론중재위원 가운데 7명을 선출해 구성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을 조정 중재하고 보도에 의한 법익 침해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준사법 기관으로 서울 8개 중재부, 10개 지역중재부, 운영위원회와 시정권고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강 교수는 기자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 HPN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사이버대학 유일 영상전문학과인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컨버전스를 이끌어가는 전문 영상인을 양성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