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웰가’,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계약 진행 중
진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웰가’,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계약 진행 중
  • 김정민
  • 승인 2019.09.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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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경상남도 진주를 기반으로 하는 향토 건설사인 흥한주택종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웰가’는 지역 내에서 대형건설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좋은 집 잘 짓는 회사’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를 선보였다. 여성특화, 자녀특화 아파트는 지금까지도 대형건설사는 물론, 브랜드 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웰가’만의 특화상품이자 장점이다. 또한 고품질의 마감재와 철저한 시공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주택관련 시상식에서 입증됐다. 지난 2008년 매일경제가 주관한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가 주관한 주택문화 관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웰가’브랜드로 진주에서 공급된 단지는 모두 시상식에서 수상 했을 정도로 탁월한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에서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를 공급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춰 진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거단지다. KTX경전선 진주역이 위치한 신진주역세권은 대구, 대전, 서울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은 물론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남부내륙고속철도도 개통할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 도착 시간 단축 및 접근성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으로 진주 도심과도 가까운 입지적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진주 내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인근지역은 물론 공공기관 이전으로 발생한 수요까지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신진주역세권의 뛰어난 생활환경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로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8층, 8개동 70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59㎡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59㎡는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핵가족을 위한 소형 평면이지만, 진주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평면이다.

또한, 임대주택으로 공급에 나선다.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 보유여부나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및 계약에 나설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주거비 부담에서도 자유로워 주택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낮은 입주 문턱만큼이나 세금, 임대료 등 주거비용 부담도 적다. 최대 8년까지 임대로 거주할 수 있지만,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아닌 임대로 거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유세 등 세금에서 자유롭다. 과도한 임대료 부담도 없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 임대주택은 임대료 상승을 연 5% 이하로 제한 받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보증금도 1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가능해 안정적이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강남동 16-3(구. 제일예식장) 일원에 위치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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