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체인점, 안정적인 수익 기대 전략을 겸비한 '킹콩떡볶이' 주목
분식체인점, 안정적인 수익 기대 전략을 겸비한 '킹콩떡볶이'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9.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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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현재의 창업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본을 최대한 아껴 위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조건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1인창업이 가능한 아이템 물색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러한 창업 시장의 실정 때문에 대중적이면서 수요가 끊임없이 존재하면서,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분식체인점•분식프랜차이즈 형태의 분식점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개인 창업 보다 프랜차이즈 창업 형태로 분식점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위험 부담을 완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난다.

1인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가 분식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창업은 설립 3년 미만의 신생 프랜차이즈가 다수기 때문에 단순히 유행에 그칠 확률이 높지만,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약 10여 년간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인정 받고 있는 분식체인점이다. 

분식체인점으로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이유는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 때문이라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견해다. 더불어 작은 규모에서도 1인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도 바로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사이드 메뉴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떡볶이와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로는 '마약 오튀밥, 버터 양념 감자, 갈비맛 군만두' 등이 있다. 

1인창업으로 위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고 창업 비용 또한 절약할 한 분식점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 지원 제도'를 통해 창업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비 창업자들이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가 창업 지원 제도 프로그램 때문인 것이다. '킹콩떡볶이'의 창업 지원 제도는 프랜차이즈 창업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본사의 지원과 카드 할부 형태로 납부가 가능한 제도들이 있어 다른 분식프랜차이즈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금액으로 분식점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는 분식체인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할 수 있는 전략으로,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에서는 '샵&샵' 제도 또한 겸비했다고 밝혔다. '샵&샵' 제도는 신규로 분식점창업을 하지 않아도 운영 중인 기존 업장에서 '킹콩떡볶이'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 관계자는 "샵&샵 제도는 분식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업종변경을 위한 금액도 절약할 수 있고, 동시에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경쟁이 더욱 과열되고,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창업 시장 속에서도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경쟁력'과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제도'로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져 '대세'로 자리잡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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