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K-MOOC ‘내 집의 모든 것’ 공개강좌 실시
서울사이버대, K-MOOC ‘내 집의 모든 것’ 공개강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09.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사이버대 건축·인테리어 분야 최고 인기 과목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가 개발한 인기 공개강좌 ‘내 집의 모든 것’이 작년과 올해 6월에 이어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K-MOO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30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서울사이버대학에 개설된 건축·인테리어 분야 강좌 가운데 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한 과목으로 ▲부동산시장 ▲금융 ▲투자 ▲건축 ▲인테리어 ▲세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매 학기 수강학생의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 내실 있는 콘텐츠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19년 K-MOOC 운영사업 자율분야에 응모한 4개 과정 모두가 선정돼 2년 연속 K-MOOC 사업을 진행중이다.

선정된 과정은 총 4개 강좌, 사회과학 2개, 디자인 1개, 언어·문학 1개 강좌로 ▲김환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상담자 대화법’ ▲이정원 군경상담학과 교수 외 5인의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군대이야기’ ▲이향아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의 ‘빨주노초파남보 나의 삶 속의 색’ ▲김용희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시따라 길따라’ 등이다. 해당 강좌들은 2020년 2월(예정)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홍선관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학과장)는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 공간 디자인의 지속적인 수요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건축·디자인에 대한 열정 있는 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과정으로 관련 분야 최고의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