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리버써밋 포스힐’, 단독주택 강세 속 분양에 속도 낸다
다산신도시 ‘리버써밋 포스힐’, 단독주택 강세 속 분양에 속도 낸다
  • 김정민
  • 승인 2019.09.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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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복잡한 아파트를 떠나 단독주택에서 제2의 삶을 누리는 연예인, 사회 저명인사, 운동선수 등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세대와 구분돼 있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에 안전한 강점을 바탕으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에 스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현대인의 워라밸 트렌드와 밀접한 연관을 지니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도 한몫하고 있다.

특히 근래 30, 40대 수요자들이 단독주택을 찾고 있다. 이들 젊은 층 세대는 자녀양육과 가치관 등 기존 세대들 보다 주거환경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단독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단독주택은 대지지분이 높은 편이라, 부동산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자산형성에도 유리하다.

실제로 서울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무려 최근 61개월 동안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누적 2.53% 상승해, 같은 기간 1.59% 하락한 아파트와 대비된다. 

최근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으며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해 보안, 편의시설, 단지 정비가 우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과거 4~50대 중년 이후의 스타들이 단독주택을 찾았던 것에 비해 요즘에는 2~30대 젊은 스타들도 단독주택을 찾는 경향이 많아, 편의성이 뛰어난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의 선호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한류스타 김재중씨도 최근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부모님께 마당이 있는 친환경 단독주택을 지어드리기 위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리버써밋 포스힐’ 홍보관에 직접 방문해 분양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대지면적 25,232㎡(구 7,633형),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50필지를 조성해 분양 중이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할 수 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재산 가치에 유리하다. 또한, 청약통장이나 순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1금융권에서 담보대출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답게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법령과 건축지식 없이도 쉽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데다, ‘포스힐’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 전문업체인 포스홈종합건설 등 계약자가 원하는 시공사를 직접 선정해 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전원주택 건축가로 유명한 3명의 추천 설계사(정승이& 김은경, 김창균, 조성욱) 및 직접 다른 설계사에게 맡길 수도 있다. 

사업지인 다산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 및 왕숙천과 인접한 수세권에 더해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인근에 중앙선 도농역과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GTX-B노선 추진 및 남양주시와 하남 미사지구를 잇는 수석대교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업계 최초로 LG전자와 제휴하여 9월 말 까지 계약자나 가계약자에게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인 LG시그니쳐 등 10개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1 제일프라자 502호에 있으며,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6번길 65,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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