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나섰다, 희소성 높은 성복동 중대형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주목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나섰다, 희소성 높은 성복동 중대형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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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용인 일대에서 활발히 추진 중인 다양한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과 우수한 설계를 갖춰 주거 만족도가 기대되는 용인 수지구 성복동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화제다. 이 단지는 지역 내 공급량이 적은 중대형 평형을 다양하게 공급해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분양 홍보관을 개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5개 단지 총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이 구성돼있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로,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 설계를 적용해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 간 거리가 여유로워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도 방지했다. 세련된 분위기의 유럽풍 외관 역시 이 단지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다.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단지에 광교산 등산로 및 산책로가 연결돼있다. 운동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 성복천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조경이 풍부해 쾌적한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조성된 용인 일대는 현재 플랫폼시티 등 다채로운 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성복동 일대는 교통망 개발이 활발하다. 교통편의 개선은 물론,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신봉동을 거쳐 고기동으로 연결되는 터널이 공사될 예정으로, 판교로 향하는 교통망이 대폭 우수해진다. 경부고속도로가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빠르게 연결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교통망도 다채롭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해 지하철을 이용해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양재동을 거쳐 강남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로 이용이 편리하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를 통해 강남에 차로 10분대 도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품은 아파트로, 분당과 판교, 강남권의 수요자들이 분양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잔금 유예 선택 시 1억원대의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의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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