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Beauty 선도기업 ㈜아우딘퓨쳐스가 중국향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인 ㈜코나글로벌(대표 임해운)과 함께 화장품 유통 플랫폼 사업을 위해 ‘㈜트루게이트’ 자회사를 출범했다.
㈜트루게이트’는 기존 한국의 검증된 브랜드 유통사이며, K-Beauty 관련 연매출(관계사 포함) 1,000억 규모의 ㈜코나글로벌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중국향 K-Beauty 화장품 및 아시아 화장품 유통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게이트 관계자는 “기존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영업망을 중심으로 한 영업력을 근간으로 중국내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이미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정받은 써메딕+(SUR.MEDIC+),에이지큐어 브랜드를 통해 B2B 플랫폼 영역까지 확대하여 매출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믿음, 신뢰의 ‘Ture’라는 의미와 글로벌 유통망의 통로가 되는 ‘Gate’의 의미를 부여한 만큼 기존의 복잡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단계 없이 화장품 본질의 가치의 신뢰가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후 디지털 운영 혁신과 기존 유통망의 재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유통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완전히 개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력과 투명한 가격 정책을 내세워 새로운 유통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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