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엠오피스, 높은 안정성으로 금융•은행 90여곳 도입
제이니스 엠오피스, 높은 안정성으로 금융•은행 90여곳 도입
  • 김정민
  • 승인 2019.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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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높은 안정성, 보안성을 입증받아 주요 금융•은행 기업 90여 곳에 도입됐다.
 
국내 대표적인 PC오프 프로그램인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시켜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운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엠오피스는 ‘사용자의 편리성이 증가된 근무정보에 기반한 컴퓨터 사용 제어방법’으로 특허를 받는 등 자체적으로 탄탄한 PC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는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야근이 많았던 금융, 은행권 기업들이 선택한 PC오프 프로그램이다. 삼성카드, 비씨카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외에도 SGI서울보증, 오렌지라이프생명 등 국내 주요 은행, 카드, 보험, 금융 기업들이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를 도입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실행하고 있다. 사내 시스템의 보안과 안전이 최우선 되는 금융기업들이, 제이니스 엠오피스만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사내 PC오프 솔루션으로 선택한 것이다.
 
현재 엠오피스는 은행과 금융기업을 포함해 공공기관, 대기업 등 약 230여개 기업, 40만여대 PC에서 활용된다. 자체 PC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는 사내 인사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되면서 안정적인 PC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요구에 맞춰 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단축근무제, 가정의날 운영 등이 가능하다. 고객지원센터 및 원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해 실시간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제이니스가 제작, 보급하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사내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되며 기업 근무 환경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만큼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금융, 은행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제이니스는 다양한 기업의 업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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