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종영 맞은 ‘도시어부’에 ‘이경규 치킨’ 쏘다
이경규, 종영 맞은 ‘도시어부’에 ‘이경규 치킨’ 쏘다
  • 정희채
  • 승인 2019.09.20 17: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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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지난 9월 초 진행된 ‘도시어부’ 마지막 촬영 현장에 치킨 선물
‘도시어부’의 휴식기를 맞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허니마라치킨’을 선물
돈치킨 푸드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경규. 사진=돈치킨
돈치킨 푸드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경규. 사진=돈치킨

 

[스마트경제] 방송인 이경규가 약 2년간 동고동락해온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휴식기를 맞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니마라치킨’을 선물했다. 

이경규는 시즌 2를 준비하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되는 ‘도시어부’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지난 9월 7일 진행된 ‘도시어부’ 촬영 현장에서 치킨 파티를 열었다.

시식차를 준비해 최근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을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게 한 이경규는 화끈하게 얼얼한 마라맛과 얼얼한 혀를 달래는 달콤한 맛으로 까칠하면서도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스태프들 역시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의 향과 맛이 부드럽고 촉촉한 닭고기와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며 “휴식 기간 동안 도시어부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기다리겠다”고 이경규의 마음에 화답했다.

관계자는 “이경규씨가 프로그램 특성상 고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중, 마지막 촬영일을 맞게 되어 선물로 치킨 회식을 준비했다”며 “2년간 ‘도시어부’를 위해 수고해준 스태프와 출연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본인이 이사로 재직 중인 돈치킨과 함께 화자와 산초로 마라의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함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을 개발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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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019-09-21 23:07:50
이경규,이덕화 둘다빠져라 낚시도못하고 재미도없고 욕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