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2019 펜타워즈에서 프리엔제 브랜드 수상 쾌거
코리아나 화장품, 2019 펜타워즈에서 프리엔제 브랜드 수상 쾌거
  • 정희채
  • 승인 2019.09.23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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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퀄리티의 패키지 디자인 인정받아 ‘럭셔리 부문 카테고리 브론즈 어워드’ 수상
최근 5년간 13회에 달하는 디자인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 입증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스마트경제] 코리아나화장품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가 지난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펜타워즈' 시상식에서 ‘브론즈 어워드 (Bronze Award)’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펜타워즈(Pentawards)’는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초이자 국제 유일의 디자인 국제공모전이다. 세계 10개국 이상의 국제심사위원단이 창조적인 퀄리티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64개국 1만6000점의 출품작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코리아나의 출품 브랜드인 ‘프리엔제’는 콩기름 잉크 및 친환경 종이와 같은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순함 속의 가치 있는 모티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부분을 인정받아 럭셔리 부문 카테고리로 선정 및 수상하였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그간 수많은 수상 이력을 통해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외에도 최근 5년 동안 국제 어워드인 IF디자인어워드 6회, 레드닷어워드 5회, 펜타워즈 2회 등 13회에 이르는 수상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디자인 경쟁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2019 펜타워즈’ 수상을 통해 코리아나 화장품만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지구를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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