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손해보험은 10월 연휴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자동차 전용 앱(App) ‘스마트 차도리’를 이용해 단기운전자, 운전자특약 변경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연휴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장거리 운전자를 위해 ‘단기운전자 특약’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스마트차도리 앱을 통해 해당 특약에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애플 에어팟 2세대, 차량용 공기청정기, 모바일 커피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스마트 차도리앱을 이용하면 고객센터에 전화할 필요 없이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기운전자 특약은 하루 전에 가입해야 다음날 새벽 00시부터 보험효력이 발생한다” 며 “이외에도 스마트차도리 앱은 운전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스마트폰을 흔들어 긴급출동을 신청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충격을 감지해 사고위치를 메세지로 보내는 사고 알림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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