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떡볶이창업의 강자 ‘킹콩떡볶이’ 주목
떠오르는 떡볶이창업의 강자 ‘킹콩떡볶이’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0.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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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창업을 하려면 아이템이나 상권 입지 선정은 물론이고, 임대료부터 권리금, 집기 및 비품 구입비, 프랜차이즈 가맹비, 교육비 등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더욱이 올해 최저임금이 10.9% 인상되었고, 식료품과 물류비 등도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특별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 없이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는 아이템, 즉 수요가 꾸준한 대중적인 아이템이야말로 소규모창업, 소액창업에 적합하다고 입을 모은다.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계절이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분식의 인기가 식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분식 및 김밥 전문점이 꾸준히 지수가 상향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물론 분식점창업 및 떡볶이창업이 뜨고 있다고 해도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분식창업 아이템은 초기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함과 동시에 수익률이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분식집창업 킹콩떡볶이는 인테리어 자체공사 시, 2,200만 원대에 분식점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홀 매출, 포장매출, 배달매출 삼박자를 두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략으로 돈까스 메뉴까지 출시하면서 작은규모에서도 강한매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분식창업 킹콩떡볶이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면서 승승장구하는 배경에는 ‘대중적인 메뉴’와 ‘쉬운 운영’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메뉴의 경우 기본 한입 사이즈로 먹기 좋은 쫄깃한 기본 떡볶이부터 파닭 떡볶이, 눈꽃 치즈떡볶이, 국물떡볶이 등이 있어 고객층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어묵과 찰떡 순대, 버터 양념 감자, 바삭 치킨마요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구성되어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다. 떡볶이 소스의 경우 천연소스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해 꾸준히 단골손님이 늘고 있는 추세며, 1인세트 메뉴가 출시되면서 혼밥 혼족들의 인기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운영적인 면에서도 분식집창업 킹콩떡볶이는 반가공 상태로 제공되는 메뉴 덕분에 전문 주방인력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약하는 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1인창업아이템, 주부창업으로도 손색이 없다.

관계자는 “분식은 객단가가 낮지만 가성비가 좋고 상권이나 날씨, 시간대의 영향 없이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떡볶이창업 킹콩떡볶이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레시피 100% 공개로 분식창업이 처음인 사람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현재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를 선착순 전액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창업에 대한 비용 부담이 낮고, 업종 전환 창업이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나 주방 집기를 그대로  쓸 수 있다. 운영이 간편하기에 1인창업아이템, 소규모창업이나 주부창업으로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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