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KLPGA에는 세계 1위 선수 고진영을 비롯해 이민지, 리디아 고, 양희영, 최혜진 등 탑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9월 초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노예림과 국내 2부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쑤이샹 등의 출전 소식 역시 많은 골프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상금 60억원, 108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KLPGA인 만큼 공식 후원사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셀리턴 역시 KLPGA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알려왔다.
㈜셀리턴은 우승자 부상으로 넥클레이 플러스, 헤어 알파레이 프리미엄, 플래티넘 LED마스크를 후원하기로 밝혔다. 우승자는 KLPGA 우승컵과 상금 외에도 545만원 상당의 셀리턴 뷰티디바이스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셀리턴은 홀인원 경품으로 플래티넘 LED마스크, 넥클레이 플러스, 코스메틱라인 1SET(히알루론산 리치골드 앰플, 테라피 골드크림, 넥크림)을 추가로 후원하며, 갤러리 후원으로도 프리미엄 LED마스크, 넥클레이, 코스메틱라인 5SET를 제공한다.
우승자 부상으로 주어지는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는 레드파장∙블루파장∙근적외선의 3파장을 탑재하고 있으며 ‘패스트모드’가 추가된 4가지 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의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피부 홈케어를 선사한다. 앱 연동으로 제품 사용시간 확인 및 원격제어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확대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한편 ㈜셀리턴은 KLPGA 후원 외에도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제품 판매 건당 1만원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평소 화상환자에 자사 LED마스크와 의료비 지원, 장기육성 프로젝트 스포츠영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셀리턴인 만큼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 역시 유방암 환우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실천하도록 돕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