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트윈프레셔 밥솥 라인 확대 강화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 라인 확대 강화
  • 김정민
  • 승인 2019.10.1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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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밥솥이 그냥 밥솥이 아닌 시대다. 입맛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밥부터 찜, 죽 등등 복잡한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프리미엄 밥솥이 대세다. 

밥솥의 대표격인 종합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최근 초고압과 무압, 2가지 기압으로 다른 밥 맛을 제공하는 ‘트윈프레셔’ 밥솥 라인을 확대, 강화하며 프리미엄 밥솥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쿠쿠밥솥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차진 밥 맛은 기본이고, 다양하고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과 편의성까지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 

쿠쿠의 ‘트윈프레셔’ 밥솥은 독자적인 특허기술인 ‘2중모션 밸브’ 탑재로, 하나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고화력 IH무압으로 각각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지은 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차지고 쫀득한 맛이 극대화 된다. 건강에 좋아도 거친 식감 때문에 꺼렸던 현미밥도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반대로 고화력 IH무압 취사의 경우,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알이 살아있는 밥으로, 초밥, 김밥, 덮밥, 볶음밥, 비빔밥 등에 안성맞춤이다.  

밥 외에도 수육, 삼계탕 등의 육류 요리는 초고압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6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밥솥 하나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는 기존 트윈프레셔 장점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무압 취사 도중 밥솥뚜껑을 열어 재료를 넣고 볶거나 뒤집는 조리까지 가능한 진일보한 ‘오픈 쿠킹’ 기능을 선보였다. 식재료 별로 투입 시간을 달리 해야 하는 나물밥, 이유식, 해물찜 등의 요리를 편리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간편식 메뉴 기능도 더해져 반조리 식품이나 냉동밥 등도 풍미를 살려주어 1인가구에도 인기다. 게다가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은 내솥과 커버 모두 풀-스테인리스 소재이며,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는 세척관리가 쉽고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하다.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도 있다. 또한 이상 과열 발생 시 화재 경고음이 울리는 과열방지 경고장치, 미세한 잔여 증기압 제거장치, 압력 추를 360°로 완전히 감싸주어 증기를 조용하고 안전하게 배출하는 소프트 스팀캡, 증기배출구가 막혔을 때 내부의 증기를 배출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압력 조절 장치 등 22중 안심 시스템까지 갖추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더 건강하고 맛있는, 취향에 따라 꼭 맞는 밥과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한 명품 프리미엄 라인, 멀티프레셔 밥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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