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메이드에서 10월 신제품으로 '뉴트리메이드 비오틴'을 출시했다.
비오틴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대사에 조효소로 작용하고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이를 통한 섭취로 보충해야 한다.
대표적인 비오틴 함유 음식으로는 견과류와 곡류, 달걀 등이 있으며 충분한 섭취가 권장되므로 충분한 양의 비오틴 공급을 위해서는 영양제 섭취가 필수다.
뉴트리메이드 비오틴은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는 제품으로 비오틴 500ug를 함유하여 1일 권장섭취량의 1,667%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효모에서 유래한 비오틴과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렌이 기능성 주원료로 함유됐다. 또한, 주원료외에도 맥주효모와 곡류과일야채혼합발효효소, 식물혼합추출물, 영지버섯, 운지버섯 균사체 추출물을 더해 다양한 영양성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트리메이드 관계자는 "비오틴의 효능에 관심있는 분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비오틴 출시와 함께 출시기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주의 비타민을 고집하는 뉴트리메이드는 '뉴트리메이드 비오틴'제품도 화학첨가물인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실리카)등의 부형제와 맛과 색감을 위해 첨가하는 첨가물인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를 생산단계에서부터 배제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