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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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활동하며 농산물 구매와 홍보 ‘앞장’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15일 또 하나의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들깨수확 작업을 하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사진=농협은행.
유윤대(왼쪽 다섯 번째) NH농협은행 부행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15일 홍천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15일 또 하나의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들깨수확 작업을 하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2년전 어유포리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활동하며 어유포리의 특산물인 포도와 옥수수 등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농협은행 거래기업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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