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이 예술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개막
‘폐자원이 예술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개막
  • 이동욱
  • 승인 2019.10.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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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프로그램 3개 섹션 구성
2018년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18년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스마트경제] 재생과 복원의 상징 청계천이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설공단은 사회적기업 위누, 노벨리스코리아, SK텔레콤과 함께 15~21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제5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流(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폐자원·폐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라이프 업', '아트 업',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3개의 세부 섹션으로 구성됐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을날 청계천에 오셔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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