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이직•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 '한남동그집' 주목
주점창업, 이직•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 '한남동그집'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0.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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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제 더 이상 '평생직장'은 현재에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2015년 일자리 행정 통계청이 발표한 기준에 따르면 국내 일자리 2,319만 5천 여개 가운데 근속 연수 3년을 넘긴 곳은 50%가 채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회사원의 절반 이상이 한 회사에 3년 이상 연속 근무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는 전체 근로자 중 대략 9% 정도만이 회사가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처럼 직장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고용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자연스레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퇴직 후 일자를 구해야 하는 중•장년층이나, 이직을 준비하던 이들이 차라리 일찍부터 제 2의 인생을 계획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갖는 창업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

전반적으로 외식업이 가장 많지만 그 중 경기와 성별, 연령의 영향을 덜 받는 주점창업, 술집창업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많은 이직자, 퇴직자들이 술집창업•포차창업을 많은 관심을 받는 술집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이 올 한해 많은 문의와 가맹점 개설을 이어왔다.

술집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에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적은 투자금액으로 술집을 운영할 수 있는 이른바, 소규모술집창업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술집프랜차이즈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타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한남동그집의 경쟁력은 50가지에 달하는 <수제안주>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수제안주와 처음 방문해도 푸근한 느낌의 단골 술집 같은 분위기는 한남동그집이 소규모술집창업으로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런 점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주점창업으로 많은 문의를 주시고 있다."며 요즘뜨는창업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차별된 경쟁력 이외에도 창업자를 위한 금전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사실도 알려졌다. 요즘뜨는창업으로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한남동그집'은 포차창업•주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금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 비용 일부를 원금 변제의 책임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는 '본사 투자 제도'와 창업 비용 일부를 매달 카드 할부 형태로 납부 가능한 '리스 창업 제도'를 마련했다. 

포차창업•주점창업•술집창업 전문가들은 경쟁력과 지원 제도는 이직과 퇴직으로 요즘뜨는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매혹적일 수밖에 없고 평가했다.

창업 비용과 리스크를 동시에 줄일 수 있으면서, 좋은 매출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소규모술집창업 운영이 가능한 '한남동그집'은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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