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에듀윌러(에듀윌 직원)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5월에는 수도권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 단체 예방접종을 진행한 바 있다. 1인당 19만원 상당의 접종비 전액을 지원해 500여명 전체 접종비용은 억대에 육박한다.
또한, 최근에는 구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직장인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인 ‘건강UP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동료 간 화합과 소통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지난 8일부터 매주 집중휴게시간(16:00~16:30)을 이용해 에듀윌 본사 지하 E스퀘어에서 기본 스트레칭 운동과 근력운동 체험, 올바른 식사와 바른자세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사 시 모든 직원들에게 금연을 권장하고, 흡연을 하는 임직원에게는 지속적으로 금연을 권장하고 있다. 만약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에듀윌 금연클리닉’에 참가해, 6개월동안 정기교육을 받고, 성공 시 ‘금연 성공수당’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건강검진 및 대사증후군 검진을 비롯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 시스템과 봄철 KF94 황사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에듀윌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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