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 계열사, 라이프플러스 컨퍼런스 2019 개최
한화금융 계열사, 라이프플러스 컨퍼런스 2019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10.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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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내달 1일 개최된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내달 1일 개최된다. 사진=한화생명.

[스마트경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내달 1일 개최된다.

한화금융 계열사들은 ‘LIFEPLUS 컨퍼런스 2019’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셨다. 이에 김종윤 ‘야놀자’의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레저-여행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통해 ‘야놀자’를 유니콘기업으로 키워낸 김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여가 문화 트렌드와 호스피텔리티 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과 미래 시대에 달라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OBRA Architects 공동창업자인 제니퍼 리, 커뮤니티 사업을 하는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도 연사로 참가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 시대 사람중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이유와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한다. 그 외에도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인플루언서·관계사 대표 등을 초대해 총 200명이 함께 교류하고 영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간담회 자리를 가진다. 또 간담회가 끝난 후엔 저녁 식사를 즐기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겐 에코백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LIFEPLUS컨퍼런스는 이제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컨퍼런스”라며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 저축은행등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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