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기준금리 ‘최저’…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눈길
2년만에 기준금리 ‘최저’…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눈길
  • 김정민
  • 승인 2019.10.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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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초 저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또 인하한 것이다. 올해 들어서만 2번째 기준 금리 인하다. 기준금리가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서울 태평로 본관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기존금리를 기존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또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의 전망치(2.2%)를 하회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어놨다.

기준금리가 1%대 초반으로 인하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오피스텔로 흐르고 있다. 특히 역세권 입지를 갖췄거나 대규모 배후수요를 둔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면서 당분간은 투자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경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투자길이 막히면서 갈길 잃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에 빚을 내서라도 투자를 나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 일대에서 공급 예정인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이 위치했고 강남과 양재, 판교 접근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알짜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전용 면적 26~44㎡, 총 68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하 1층~ 지상 1층에는 실입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미래 투자 가치가 상당히 높다.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부동산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서초 메트하임이 강점은 강남, 서초 직장인 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국내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 수요도 흡수 할 수 공실 없는 꾸준한 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위치해 이를 이용해 판교와 강남을 빠르게 이동 가능한 접근성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단지 인근 청계산로를 통해 양재동으로 이동도 쉬우며,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 강남 주요 업무단지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미래 가치도 높다. 향후 신사, 용산 등의 배후수요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분당선 신사역 연장(2022년 완공 예정) 사업이 진행중이며, 용산역 연장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인근으로 제 2청계산로와 청계산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으로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서초 메트하임은 우수한 교통망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다(多)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단지를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간단한 나들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젊은층을 고려한 상품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호실 천장고를 2.7m를 적용, 개방감은 물론, 넓은 공간감을 제공으로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편복도 설계를 통해서 호실 마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했으며, 자연환기 및 복도 소음도 최소화했다. LED조명을 내부 모든 공간에 적용, 관리비 저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추가로 주방 구성에 고급자재를 사용했으며, 일부 타입(B, C타입)에서는 석재 아트월 시공을 적용, 우아함까지 담았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마련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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