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북지역 취약계층 겨울나기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신한생명, 전북지역 취약계층 겨울나기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19.10.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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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왼쪽) 신한생명 사장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동수 전북공동모금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성대규(왼쪽) 신한생명 사장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동수 전북공동모금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스마트경제] 신한생명은 전북지역의 결식아동·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도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 완주 지역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결식아동, 독거어르신들의 겨울나기 김장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신한생명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려움에 처한 결식아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 반기마다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군산나운종합복지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0명의 어르신께 도움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전북권역 고객·설계사·지점장 24명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2차 CEO 현장집무실’을 전주에서 진행했다.

지난 8월 경주에 진행된 1차 CEO 현장집무실에 이어 두 번째 갖는 자리다. 최고경영자가 직접 찾아가서 고객, 설계사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해 소비자보호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고객참여제도로서 패널들의 의견은 관련부서에 즉시 전달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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