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모과와 생강을 조합한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과생강은 ‘목이 답답할 땐 모과 생강나?’라는 재미있는 콘셉트로 목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음료이다. 호흡기 건강에 좋은 모과와 생강을 함께 사용했다.  용량은 240mL이며 은은한 과실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전통차 제품의 올드한 이미지가 아닌 몬드리안의 표현기법에 착안한 세련되고 현대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몬드리안은 직선과 직각, 삼원색과 무채색만을 사용해 작품을 그리는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화가로 알려져 있다.

이준철 모과생강 브랜드매니저는 “미세먼지가 심한 건조한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호흡기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침 완화와 피로 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모과와 생강을 담은 모과생강 음료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시고 목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