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1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10.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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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총 623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서대문 명문학군까지 갖춘 이 단지는 이미 조성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까지 품고 있다. 여기에 서대문 라이프스타일 리더들을 위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리뉴얼 상품설계까지 더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82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명문 명지초, 충암초 및 홍연초를 비롯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있으며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반경 3km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및 차량 등을 이용해 쉽게 상암동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성되어 있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 이미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1106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1148세대) △백련산 힐스테이트 3차(967세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963세대) 등 총 4184세대가 입주해 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준공되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1~4차와 함께 48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익스테리어 신 매뉴얼이 적용된 서울의 첫 프로젝트다. 기존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재해석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로 탈바꿈되며, 감각적인 컬러 적용을 통해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가좌로 233, 2층에서 11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홍보관에서 구체적인 청약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 내에 마련된 ‘청약365 체험존’을 통해 고객 스스로 청약자격 및 가점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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