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230대 1
KCC건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230대 1
  • 이동욱
  • 승인 2019.10.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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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15층, 총 366가구 규모
KCC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02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사진=KCC건설 제공
KCC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02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사진=KCC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KCC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102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23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전 타입이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용 59㎡B타입이 13가구 모집에 2992건이 접수돼 230.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타입들도 모두 좋은 성적을 보이며 마감됐다.

앞서 22일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15가구 모집에 1462건이 접수돼 평균 97.47대 1의 경쟁률로 기록적인 성적을 보인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청약 흥행을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강남권에서 드물게 한강과 대규모 녹지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4, 7, 9호선이 지나는 동작역과 이수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등 입지적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3.3㎡당 평균 2812만원선에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KCC건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설계가 공개된 이후에는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 연일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수 지역은 서울에서도 가장 청약 열기가 뜨거운 곳으로서, 이곳 일대의 가치는 이미 주택 수요자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었던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로는 다양한 상품 설계와 마감재,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에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고, 곧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고객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6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KCC건설이 자랑하는 우수한 마감재는 물론 발코니 창호를 비롯해 바닥재, 친환경 시트, 실란트 등 KCC건설의 돋보이는 시공 기술력이 더해져 빈틈없는 상품성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주방 벽체에 적용되는 고급 엔지니어드스톤 마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노빌리아’의 수입주방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청약 성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일정은 31일(목)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12~14일(화~목)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97-16에 마련됐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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