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5주년 특별방송에 이은 10월 한달 간 특집방송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방송에 이어 오는 25일(금)에 GS홈쇼핑에서 오후19시3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27일에는 CJ오쇼핑에서 1부(오전10시)와 2부(오후4시5분)로 나뉘어 방송된다. 이번 특집방송은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기존 샴푸패키지외에 샴푸 6g 파우치 6개, 트리트먼트 6ml 파우치 2개 등 총 8개의 무료 체험용 파우치와 TS샴푸 100g 1개를 추가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부족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초부터 진행 중으로, 앞선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TS샴푸가 국내 탈모 샴푸 시장의 1위 브랜드라는 사실에 안주하지 않고 착한 성분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제품 개발 및 브랜드 확장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TS트릴리온은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 ▲비듬전문 샴푸 ‘TS비디샴푸’등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과 가수 황치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등 화려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중국 탈모샴푸 시장진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티몰(天猫)에 입점했으며,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한두이서(韩都衣舍)와 또 다른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와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화련그룹의 북경화련사농국제무역유한공사(北京华联事农国际贸易有限公司)와 업무 협약을 맺어 프리미엄 백화점을 필두로 복합 쇼핑몰과 아울렛 등 중국 시장에 점차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중심으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탈모샴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TS샴푸는 국내를 넘어 홍콩,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