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위한 성금 11억원 쾌척
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위한 성금 11억원 쾌척
  • 이덕행
  • 승인 2017.1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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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덕행 기자]한국타이어가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 타이어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나눔 사업 및 차량나눔 사업,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 지원, 취약계층 사회주택사업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dh.lee@dailysmart.co.kr / 사진 =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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