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통툰만화카페, ‘날씨의 아이’ 예매권 지급 이벤트 진행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통툰만화카페, ‘날씨의 아이’ 예매권 지급 이벤트 진행
  • 김정민
  • 승인 2019.10.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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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만화카페 브랜드 ‘통툰만화카페’가 영화 ‘날씨의 아이’ 예매권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날씨의 아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 10월 30일 국내 개봉한 영화다.

이러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국내에서 관심을 많이 받는 편이라 벌써부터 날씨의 아이 예매권을 받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전에도 본사에서 가맹점이 늘어나는 것을 기념해 판소리복서 영화 예매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어서 이번에도 날씨의 아이 예매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며 “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서 다 같이 영화 보러 가기 좋을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통툰만화카페는 만화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이들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책과 음료, 먹거리 등이 한 군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해 새로운 놀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기존의 창업 아이템과 차별화된 점이 많아 예비창업주가 찾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만화카페에서는 대규모의 온라인, 오프라인 도서 공급 업체와 제휴를 맺어 신간 보급률이 87.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쉽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가맹점마다 코믹, 순정, 웹툰, MARVEL,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잡지, 어린이도서 등 여러 종류의 책을 구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또한 만화책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만 해도 40여 가지가 넘어 굳이 놀다가 다시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으며, 보드게임, 퍼즐 등이 있어 만화책을 보면서 놀 거리도 많아 데이트코스로도 관심을 받는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 현재 가맹점도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며 “ 각 지역마다 매장 위치를 선정하는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고 운영 교육, 인테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을 본사에서 직접 지원해 예비 창업주의 부담이 적다” 고 전했다.

이어 “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홍보비 등이 면제돼 기반이 부족하거나, 소자본으로 창업 하고자 하는 이들도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며 “ 인력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에 대한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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