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BGF그룹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2020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규모를 최소화하고 그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했다.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위해 現부문 체계의 일부를 정비하고 본부/실 단위 직속 조직을 확대했다. 또한, 지주사와 사업회사 간 사업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부서별 역할 조정도 이뤄졌다.
BGF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외부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강화 및 조직의 안정화에 역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BGF그룹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총 8명의 신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 BGF리테일
<임원 승진>
◇ 영업개발부문장 ▲ 서유승 전무
◇ 정보시스템본부장 ▲ 송지택 전무
◇ 2권역장 ▲ 정준흠 상
<신규 선임>
◇ 마케팅실장 ▲ 양재석 실장
◇ 해외사업실장 ▲ 임형근 실장
◇ 상생협력실장 ▲ 서기문 실장
■ BGF
<임원 승진>
◇ 신사업개발실장 ▲ 홍정혁 전무
■ BGF푸드
<임원 승진>
◇ 박희태 대표
■ BGF로지스
<임원 승진>
◇ 유선웅 대표
■ BGF휴먼넷
<임원 승진>
◇ 보험사업본부장 ▲ 신진철 이사
■ BGF네트웍스
<임원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 박한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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